[5ch 정보] 참가비 23만원의 유희왕 대회가 개최되다 wwwwww
스타칩을 서로 뺏어라!!
유희왕
비공인 대규모 off 대회 듀얼리스트 킹덤
5월 4일 (토), 5일 (일)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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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희왕을 그만둬 버린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 폐교에 2일간 전세를 내고, 대규모 듀얼리스트 킹덤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덱은 전원 배포제, '좋은 카드가 없없던 어렸을 때의 덱'을 재현! 지면 스타칩을 빼앗기지만, 대신 강화카드를 받습니다! |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세계 최초의 #듀얼리스트 킹덤 이벤트의 개최일! 유희왕 팬 20년만에 꿈이 이루어지는 날 입니다!! 운영팀도, 참가자도, 같이 즐겨보자구요!! |
어둠의 마리크가 답안지를 제출하고 있는 알 수 없는 광경. 선생 [리시드 문제는 틀리지 말아주세요..] 마리크 [이, 이런.....!!] |
유희왕의 BGM이 전체 교내 방송으로 흘러나오고, 어느 장소에서든 듀얼이 펼쳐집니다. |
허가를 받아서 tweet. 여자 보안관 진짜 C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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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 보인다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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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학교로 고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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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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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무래도 여자는 못 오겠지 했는데, 2명정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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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격인데 저렇게나 모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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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너무 비싸잖아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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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전세를 낸 거니까 어쩔 수 없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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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만 즐거우면 딱히 뭐라할 필요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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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즐거워 보인다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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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좋은 곳을 빌렸네 ww
(*대여료가 시간당 10~15만원하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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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런 산중에까지 와서 카드 게임을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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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일반인도 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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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덱은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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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죄다 안좋은 카드라 뿜었다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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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약해보여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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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초기의 유희왕을 컨셉으로 잡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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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TCG 팬의 여러분들께. 어째서 제가 지금, [듀얼리스트 킹덤 이벤트]의 참가비에 대해서, 이렇게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가를 말씀드리자면, 이건 과장하는게 아니라, TCG시장의 미래가 걸려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TCG팬들은 이벤트나 라이브 '체험'에 돈을 쓰는가]에, 현재 많은 이벤트 회사나 기업, 메이커가 주시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녀석들, '체험'엔 돈을 내지 않는구만] 이라고 기업, 메이커가 생각이 들게되면 이후 이렇게 참가비가 드는 이벤트는, 공식/이벤트 기업/메이커로부턴 전혀 기획되지 않게 되어버립니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요. [듀얼리스트 킹덤 이벤트]는, 확실히 유희왕 이벤트로는 지금까지 최고의 참가비가 드는 이벤트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아마 적자일겁니다) 하지만, 이게 성공하지 않으면 [TCG유저는 그 수가 적고, 그냥 어린애들 놀이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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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참가하지 않으면 어린애 놀이로 취급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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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냄새 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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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엔(한화 23만원)은 확실히 비싸지만, 코미케에 가면 다들 그정도는 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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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이 많이 모이면 싸게 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마이너한 이벤트는 무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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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교실 하나 빌리는데 1시간에 만엔이고, 학교를 전체 1일 전세로 빌릴 때, 교실 수 * 만엔 * 24 +a 가 든다고 하면 입장료를 2만엔으로 해도 적자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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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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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녀석들도 이걸로 행복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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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무지 즐거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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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0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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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 보이긴 하지만 24시간 하면 100% 질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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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인원 전부가 옛날의 안 좋은 카드들만으로 듀얼을 한다는 발상은 재밌네.
고등학생때 친구가 하는걸 봤었는데, 지금은 그때 이후로 룰이 너무 복잡해져서 ...
초기 룰이라면 평범히 즐길 수 있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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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한테 허가를 안 받은거 같은데 어떻게 개최를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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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 들으면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만,
준비를 포함한 3일간의 시설 대여나, 식사준비, 참가인원 모두의 덱이나 필요한 스탭 이벤트등을 전부 준비한다고 하면 납득이 가는 금액.
그리고 이정도 가격이면 애들도 못 올거고, 참가자들의 질이 높아지니까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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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학교는 전쟁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