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ch 뉴스] 애니 성우「일거리가 전혀 없어... 살려줘...」
애니 성우 「일거리가 전혀 없어... 살려줘...」
1
|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확대로 4월에 들어 새로운 일거리가 대부분 사라진 성우와 배우가 약 70%를 상회한다는 사실이 21일, 일본 배우연대의 실태조사로 밝혀졌다. (4월 14일~19일 / 1020명 설문조사) 이 조사에 따르면, 4월 수입에 대해서 「무수입」이 27.6%, 「50%이하」가 34.4%이었고 「변함없음」은 고작 8%로, 많은 사람들의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4월에 새롭게 들어온 일거리가 있는가?의 질문에 대해서는, 「전혀 없다」가 69.1%, 「줄고 있다」가 29.1%로 앞으로의 전망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프리랜서 배우나 성우도 대상으로 한 정부의 공적지원에 대해서, 복잡한 서류절차를 혼자서 할 자신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자신 없다」가 77.5%를 점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서류 절차의 간소화를 원하고 있었다. 이 배경으로는, 일거리를 따올 때 계약서나 각서등의 서류를 체결한 사람은 4% 밖에 없었고 90%가 메일이나 전화, 구두였기에 서류 제출을 위한 "일거리가 캔슬되었다는 증명"을 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일본 배우연합은 설문 응답을 정리한 중간 집계보고를 정부에 제출하고 현 실태에 맞는 지원제도를 요구하고 있다. |
4
지금 상황은 어디든 힘들지
6
슈퍼, 편의점 알바라도 해라
12
회사에서 계약서라는게 존재하지 않는것 부터 아웃 w
구두 약속이라는 악습을 없앨 수 있는 좋은 찬스라고 본다
16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일거리를 알선해야 돼
17
계약서가 없다니... w
그건 너희들 업계의 문제잖아
23
농업이랑 간호쪽은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구
27
뭐 어쩔 수 없지
지금은 수요가 없으니까w
33
해외처럼 유명 연예인이 기부라도 해야할듯
37
극장이 죄다 휴업중이니 당연한 결과
41
애초에 배우로 먹고산다는거 자체가 힘든 일이잖아
43
나 (술집 알바) 도 일거리가 없는데 존버중이다
60
>>43
상하차 알바나 택배알바는 얼마든지 넘친다
47
물류, 소매, 의료, 간호등에서 일하면 되는거 아냐?
51
이거, 테니스계처럼
상금 랭킹 상위 배우가 조연들한테 돈 좀 나눠주라고
617
평소에 잘 먹고 잘 살고 있었잖아
701
배우랑 뮤지션은 보상해라, 보상해라 라고 시끄러운데
연예인은 왜인지 얌전하네
737
아니, 그 반대지
지금까지 그것만 하고 먹고 살고 있었던게 신기했던 것
101
성우는 장기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맡고있지 않으면 위험해보이네...
뭐 장기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애니화 중지 등의 크리를 맞으면 위험해보이지만
103
성우는 그닥 없어져도 곤란한 일은 없으니까
4
구두 약속ww
그럼 사무소는 왜 있는거야 ww
107
애니 성우도 너무 많으니까, 이번 기회로 싹 다 정리하면 좋지 않음?
114
이건 코로나랑 관계없이 일본의 예능계, 매스컴의 뒷사정 그 자체지.
계약서가 없는게 당연하다거나, 탤런트가 부당한 조건을 강요당하는 계약을 하거나.
딱히 해외가 무조건 좋다는게 아니라, 탤런트도 뭔가 조합을 만들어서 대등한 계약이 가능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해
뭐 아마도 무리겠지만
115
성우에 국한된게 아니라, 지금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수입 감소했으니까
126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알려주지
성우한정인데, 원하는 대사를 말해주는걸로 생활비를 버는거야
예)
말해줬으면 하는 대사 [전연령] 1워드 300엔 * 10의 3000엔 코스
말해줬으면 하는 대사 [18금] 1워드 600엔 * 10의 6000엔 코스
어때
132
>>126
프리큐어 전사들한테 외설스러운 말을 시켜보고 싶다오 ...
127
수많은 실적으로 일본을 지켜온 아베를 믿어라!!
재일 외국인을 50만명 늘렸다
방일 중국인을 6배로 늘렸다
역대 가장 실질 임금을 줄였다
역대 가장 실질 소비를 줄였다
역대 가장 출생 수를 줄였다
북방 영토를 헌상했다
두 번이나 소비 증세를 했다.
1인당 GDP가 한국에 추월당했다
183
>>127
한국은 해외지사 매출도 올려서 GDP 부풀린거 몰라?
189
이거.. 애니 업계가 망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