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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田 沙也加 칸다 사야카

여배우 칸다 사야카씨가 18일 삿포로 시내의 호텔의 고층에서 투신해 급사한 사실이 알려졌다.
홋카이도 경찰은 자살을 도모한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조사에 착수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칸다씨는 18일 낮 무렵, 호텔의 14층의 옥외 공간에 쓰러져 있는채 발견되었다.
사야카씨에게 가까운 관계자에 의하면, 투신하기 직전 아버지에게 전화했다고 한다.

사야카의 아버지는 18일에 TV아사히에 「아침이다! 생방송 여행 샐러드」(토요일·아침 8시)에 출연. 프로그램 종료 후 오전 10시경, 사야카로부터 생일(이번 달 21일)을 미리 축하하는 전화가 와, 대화를 했다고 한다.

칸다씨는 원래 이 날, 주연 뮤지컬 「마이 페어 레디」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오전 11시경까지 칸다씨와 연락이 닿지 않았기 때문에, 더블 캐스트에서 주인공 역을 맡고 있는 아사카 마나토가 서둘러 대역을 맡았다. 

칸다씨는 1986년, 가수 마츠다 세이코와 배우 칸다 마사테루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2년 5월 ever since로 가수 데뷔 후 이듬해 2003년 영화 드래곤 헤드로 본격 여배우로도 데뷔했다. 그녀는 부모를 물려준 외모와 노랫소리로 인기를 얻었다.

그 후 무대를 옮겨서 14년의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에서 주인공 아나역의 일본어 더빙을 한 뒤, 22년 4월부터의 뮤지컬 「은하철도 999」에서도 히로인, 메텔역으로 정해지는 등, 하는 일도 순조로웠다고 보여지고 있었다.

사생활은 17년에 배우 무라타 미츠루와 결혼을 발표했지만, 19년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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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 사야카, 18일의 시간

10시 : 아버지에게 미리 21일 생일 축하한다고 전화 (직후 투신?)

11시 : 본인 대기실에 가지 않음. 연락 받지 않음

13시 : 호텔 14층에서 발견 & 구급차

19시 : 어머니는 예정대로 디너 쇼 결행

21시 40분 : 숨을 거두다

 

칸다 사야카는 최근 알레르기로 고민하고 있었고 마침 3개월 전 18일에 친구(쿠로사키 마온)가 쓰러져, 「대신 아파주고 싶다」라고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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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urosakimaon

백신 접종으로부터 이틀
아침 평균 체온 36.3
지금도 36.3❤
부작용은 끝난건가?
나른함도 없고, 역시 첫번째 접종은 다음 하루는 쉬는게 좋겠네 ❤

어디까지나 제 경험이지만...
여러 케이스가 있을거 같은데 지금 괜찮다면 걱정 없겠죠 ❤

남은건 2차 접종

어떻게 될라나 ❤😫

 

2021년 9월 18일 개최된 쿠로사키 마온의 라이브 방송 중 본인이 쓰러져, 병원으로 급 이송되었다.
방송은 「심려를 끼쳐드려 깊게 사과드립니다」라 알리며 중지됐다.

그녀는 구급차로 호송된 병원에서 「경막외혈종」라는 진단을 받았고, 동 병원에서 긴급 수술이 진행됐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그녀도 안정을 취하고 있지만, 절대안정을 위해 뮤지컬 '悪ノ娘(아쿠노무스메, 악의 딸)', 라이브 'Appearance Vol. 1 in 삿포로'의 출연은 취소가 되었다. 회복에는 아무리 짧게 잡아도 2개월 이상 요양기간이 필요하다고 하여 해당 기간은 활동을 중지한다.

작년, 쿠로사키와 음악 유닛, ALiCes(알리세스)를 결성한 가수 겸 여배우, 칸다 사야카(34)는 
「소중한 파트너에게. 공연 후 ALICes의 매니저한테 급하게 듣고, 놀라 주저 앉아 울었습니다.」 라 트윗.

「항상 생각하고 있어. 쌍둥이는 아니지만 쌍둥이 같은 너를. 완쾌할거라 믿고 있어. 그러니 지금은 편히 쉬어. 와서 봐주고 칭찬해 준 공연, 반드시 끝까지 힘낼테니까」 라 메시지를 보냈고 그 뒤에도 「좋아해. 좋아해」 「가능하면 지금 바로 달려가고 싶어. 대신 아파주고 싶어」라며 상대에 대한 마음을 계속 트윗했다.

 

 

 

554

>>4

백신 위험하네... 쿠로사키도 불쌍하게...

 

 

 

 

946

>>4

애니 송 그룹도 백신 접종 후에 똑같이 혈종으로 쓰러졌었지

 

 

 

5

뭐야... 소름끼쳐네..

 

 

 

7

진짜?

 

 

 


 

 

8

죽는다해도

호텔에서 본방 직전에 뛰어내리는거야??

 

 

 

575

>>8

뛰어내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걸지도

 

 

 

 

14

이런일이 일어나도 괜찮은거냐

 

 

 

 

 

21

마지막까지 안부 전화인가

*마츠다 세이코는 어제 디너 쇼를 했었지

 

연락은 언제한걸까?

 

(*칸다 사야카의 어머니)

 

 

 

 

22

방금 일어났는데

터무니 없는 뉴스에 들어와 버렸다...

 

 

 

 

25

아침부터 평범하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28

예능계 따위는 가는게 아닌가봐

 

 

 

 

29

너무 슬프잖아..

 

 

 

 

67

으음....

이건 사고였으면 좋겠다

 

 

 

 

 

73

농담인가 했는데 진짜였나

애도..

 
 

 

100

좋은 관계를 지속하고 있었지만.... 칸다 마사키의 자택은 쥐죽은 듯 조용하다.

이 날, 아버지이자 배우인 칸다 마사키(70)의 시내 자택 맨션은 방에 불이 켜져 있던 것처럼 보였지만, 조용한 모습이었다.
인터폰은 「현재 응대할 수 없습니다」라고 자동 음성이 흐르게 되어 있었다.


자택에 돌격하는 것은 너무 이르잖아

 

 

 

718

이시다 잇세이라던가, 칸다 사야카를 보면서 생각이 들었다

가정환경이야말로 가장 중요한것이라고

 

근데 난 가정환경이 안 좋았어서 지금 엄청 괴롭다..

나야말로 죽는게 낫지 않나하고 생각해버린다.

 

 

 

 

676

최근에 먹던 약을 바꿨던 것 같아
밀타더핀을 없애고 리스파달로 바꿨다고

약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이것이 영향을 주는건지 어떤 느낌이 되는지 좀 알려줘

 

 

 

 

20

>>6

이거 진짜?

 

 

 

 

158

>>676

리스파달은 옛날부터 있던거

밀타더핀은 항정신병약 중에서는 비교적 새로운 약이지만,

어느 쪽도 자살과 관련있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음

 

 

 

 

 

13

으아....

칸다 사야카가 사망한 호텔

 

 

 

 

68

>>13

20층에서 14층 부분에 떨어진거지?

중간에 층이 나뉘어 있는건가

 

 

 

 

146

속속들이 사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

카미다 사야카 사망

<나카가와 쇼코>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
<코지마 루리코> 「너무 슬프다」

 

 

 


 

344

엄청난 출연진이네

1월 말까지 전국 공연이 있던거 같은데...

오른쪽 맨 위가 칸다 사야카

 

 

413

>>344

평범하게 보고 싶게 만드는 출연진

 

 

 

 

 

850

연기한 캐릭터

소드아트온라인 - 유나

 

IDOLY PRIDE - 나가세 마나

 

단간론파 - 아카마츠 카에데

 

우주전함 야마토 - 보름달
편의점 남자친구 - 마시키 미하루
겨울왕국 - 아나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

좋은 목소리 였는데..  슬퍼...

 

 

 

 

 

23

믿을 수가 없다

아니 진짜로

 

 

 

 

69

마음이 예쁜 사람이 죽고 뻔뻔한 사람이 살아남는 나라가 된거 같구만
일본이란 나라답군 지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