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ch 뉴스] 일본 간호사 살인 사건, 환자 50명 사망으로 전쟁 후 최대의 살인사건이 된 모양

번역일 2018-07-11

[5ch 뉴스] 일본 간호사 살인 사건, 환자 50명 사망으로 전쟁 후 최대의 살인사건이 된 모양

요코하마 오구치 병원 사건, 전 간호사녀 (31)를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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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홍수에 신경쓸 때가 아냐!

2

어차피 죽을사람 죽인거 뿐이고 ...

3

이정도로 죽이면 영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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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세이 연호 가장 끝에 대물이 나타났네. 아사하라 쇼코를 처리해서, 잘했어 잘했어라 생각했던 찰나에,

또 이 무슨 얼토당토 않은게 등장해서 신년호가 완전 망할 사이즈. ww

(* 아사하라 쇼코 : '지하철 사린 테러'의 '옴 진리교' 교주이며, 일본에서 23년 만에 사형이 집행된 사람. 형 집행에는 새 연호를 쓰기 전에 안좋은것을 끊고 가자는 의미도 포함됨.)

(* 일본에선 연호로 현재 헤이세이(平成)를 사용하고 있는데, 헤이세이는 2019년 4월 30일로 끝나는게 결정되어, 2019년 5월 1일부터는 새로운 연호를 쓰게 됨. 새 연호를 사용하기 앞서 신년호를 방송함.  )

7

홍수가 좀 진정되니까 이거로 도배될 분위기네.

죽은 사람 전부가 이녀석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피해자 수가 장난아니니까.

9

독일에서도 200명을 죽인 간호사가 있었던데. 세상엔 동류가 있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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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역시 그게 생각나지. w

10

이렇게까지 죽이는건 거꾸로 사명감 같은게 없으면 안되는건데..

11

이런 괴물이 나타날 줄은..

13

우에마쓰 눈물. ww

24

>>13

누구였지 그거

30

>>24

가나가와 현 사가미하라 시에서 장애인을 죽인 사람.

14

살해당한 사람의 연령을 보고, 환자 가족들의 높은 의료비 부담을 끊어준건가 라고 생각해버렸다..

20

>>14

최근에 이렇게 생각하는 녀석들이 늘었지.

40

>>20

아무래도 아무리 돈을 써도 등급의 변화도 없고, 건강한 사람일 수록 손해보는 시스템이라,

좀 더 살지, 죽을지가 종이한장 차이인 사람을 계속 살려두는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

그 돈을, 예를들어 미성년자면 혼자서 병원에 가도 공짜로 치료를 해준다던가로 사용해줬으면 좋겠는데.

15

더는 아무런 감정 없이 처리해버린거네.

16

어? 이렇게 많이 죽인거야?

17

2일에 1명꼴로 죽인건가.

18

근데 어차피 비교적 곧 죽는 할배, 할매 뿐이었잖아?

21

그래도 집중호우의 200명에는 상대가 안되네.. 

27

>>21

자연재해랑 인재사고를 동일하게 두지마. www

23

의료비 연금 등등을 낮춰준거라 생각하면..

25

「자신의 담당시간중에 죽어버리면 일이 늘어서 싫으니까, 다른 사람과 근무 교대때를 노려 죽였다.」

32

>>25

진짜 싸이코인가?

44

>>25

퇴직이나 이직을 하는 발상은 못하는건가.

97

>>25

효율적이네.

28

뭐 실제로 죽였겠지만, 입증이 어려울거 같은데.

체포까지 이렇게나 시간이 걸린건, 증거가 적었어서 그런거같고.

35

여자는 가끔씩 엄청난 녀석이 나타나네.

고등학생인가 대학생에도 있었잖아.

동급생한테 독을 넣고 경과를 관찰한다던가, 죽인다던가 한 인체실험 성애자가.

43

>>35

그거는 여자로 한정할 수는 없지.

니시테츠 버스 납치사건, 고베 아동 연속 살상 사건도 있고.

50

>>43

그 사건 범인들은 그저 중2병에 걸린 꼬맹이잖아.

37

이직하는 선택지는 없었던건가.

46

>>37

우울증에 걸리기 전에 그만두면 되잖아라고 해도, 실제로 그렇게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거기까지 가지도 않아.

38

이녀석, 옴 진리교 보다 위험한거 아냐?

41

살처분하는 감각이었겠지.

42

당분간 카츠라 우타마루 뉴스로 잔뜩일거라 생각했는데 틀렸다.. (´･ω･｀)

(* 18년7월 2일 사망한 일본 유명 배우)

57

>>42

국민의 90%는 관심 없을거라 생각해w

51

어째서 이런 길을 선택했는지 캐묻고 싶어.

53

우에마쓰는 그나마 이념이라도 있지,

이녀석은 그냥 원인모를 싸이코패스잖아.

55

아사하라 쇼코 「내 존재감이 옅어지니까 그만둬」

58

간호사 자격을 좀 더 어렵게 하는편이 좋을거 같다.

대충 취집을 노리는 여자가 너무 많아.

60

50명이면 그저 싸이코패스,

100명이면 영웅.

61

가치로 환산하면 2명분정도잖아.

사형은 너무 간 듯.

72

>>61

2명도 이미 충분히 사형의 적용 범위입니다. w

62

엄청난 수네..

병원이니까 50명중에 자연사한 사람도 있겠지만,

보수적으로 잡아도 30명은 직접 죽였겠지.

63

이거 옴 진리교를 뛰어넘었잖아.

64

노인은 팍팍 죽이지 않으면 우리들이 연금을 받을 수 없게 돼.

65

이게 안락사면 영웅인데 말야.

66

미녀였다면 용서했다.

68

간호사 사건 이란건 뭐야?

82

>>68

2개월정도 전에,

어딘가의 병원에서 환자들이 차례로 의문사한 사건.

처음엔 상태가 병이 급격히 악화되어서 죽었다고 생각되었지만, 전에 근무했던 간호사가 링겔에 이것저것 주입한것이 판명되어서 최근 체포되었어.

그 피해 사망자 수가 약 3개월에 50명 가까이 됐다.

69

새로운 싸이코패스 진단이네.

문 「당신의 근무시간 중, 환자가 죽으면 유족에게 설명하는 것등의 일이 늘어버립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답 「네, 자신의 담당 시간 외에 환자를 죽입니다.」

131

>>69

거꾸로지.

문, 간호사인 당신은 환자를 담당시간 외에 죽였습니다. 왜일까요.

일반인 답 「타인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싶으니까.」 「자신의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등.

싸이코패스 답 「자신의 담당시간 내에 죽이면 절차가 귀찮으니까.」

75

이녀석이 확실히 링겔을 꽂았다는 물증과, 그 링겔이 원인이 되어 죽은것을 잘 입증하지 않으면 재판은 무리아냐?

78

왠지 엄청 죽었네.

폭우랑 합쳐서 200명정도 죽은건가.

79

말할 필요도 없이 사형이지.

무기징역 정도로 납득 못해.

80

이상한 이념에 사로잡혀 사람을 죽인 사람의 내면엔, 표면적 동기 이상의 이유가 있어.

근데, 우에마쓰랑 달리 사상이 없는데도 죽였다는것은, 아무래도 너무 싸이코패스다.

81

혼자서 옴 진리교보다 많이 죽이고 있잖아. wwwwww

83

노인만 죽여서 그런가 그닥 크게 보도되지 않네.

93

>>83

지금부터야.

피해자 수는 오늘(18.7.10) 막 판명된거고.

지금은 폭우 피해 보도가 주를 이루고 있으니까.

폭우 보도가 줄어듦에 따라 점점 늘어날거라 생각해.

86

2016년 7월 1일부터, 참상이 공개된 9월 20일까지 82일간에

이 병원의 4층에서 죽은 환자는 48명.

한편 다음날 9월 21일부터 70일간 같은 층에 죽은 환자는 0명.

89

>>86

이건ww

105

>>86

거기까지 눈치채지 못한 병원도 문제가 있는거지.

101

옴 진리교가 별것 아니게 보이는데.

103

이런 풋내나는 녀석에게, 

일본 최대의 연속살인범 칭호를 빼앗기는건가..

112

물론 나쁜짓을 했지만, 의외로 감사받을지도 몰라.

123

>>112

반대인거 같아.

살아있으면 연금이 들어오고, 죽으면 연금이 끊기니까.

그걸로 항의해오는 유족이 많은거 같다던데.

125

>>123

너무한 세상이다...

그런 이유로 걸고 넘어지는 거네.

118

병원 경영자가 불쌍하다.

122

>>118

이거 www

127

죽인 사람 수가 실제로 얼마가 됐든, 일단 밝혀진 수만 해도 평범하게 극형이 될거 같은데.

148

원래부터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이었으니까 중대감이 별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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