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ch 일상] 편의점 여자 알바생한테 고백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번역일 2019-01-20

[5ch 일상] 편의점 여자 알바생한테 고백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1 (主)

일단 크리스마스랑 주말에도 출근하는건 확인해 뒀다.

2

※ 여자가 미남과 추남한테 보이는 표정 차이

찬스는 언제든 찾아온다!

밀착 보습으로 사랑받는 맨얼굴 ALFACE!

구하라 「그래서 난 ALFACE!」

아름다움은, 위기를 부를때도 있다!

페이스 마스크 ALFACE는, 사용 상 주의를 잘 읽고 사용해주세요

구하라 「하지만 역시 난 ALFACE!」

상처 받고 싶지 않으면 적당히 포기해...

3 

인터넷 게시판에 한 남자의 에피소드가 올라왔다.

이 남자가 여 종업원에게 번호를 건넨 이후, 전화가 걸려왔을 때 남성은 들썩들썩 환호를 지르며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상대는 종업원이 아닌 점장이었고, 「헌팅같은건 그만둬주지 않겠습니까? 그런 가게가 아니라서요. 계속 하신다면 가게에 못 들어오도록 조치하겠습니다.」라 경고를 받았다.

남자는 이 말에 열이 뻗쳐, 그 가게의 본사 고객센터에 민원을 넣었더니,

「해당 종업원이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 이상 피해를 주시면 이에 합당한 조치를 가하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받았다.

남성은 「스토킹이 아니라 순수하게 좋아하는것 뿐이라고」라 강조하고 있지만, 인터넷에서는 「일방적인 행위는 연애라 할 수 없다」, 「이렇게 스토킹 피해를 미연에 방지한 본사의 대응이 멋지다」라며, 남성을 비판하는 코멘트 일색이다.

 

 

 

 4 

계산대에서 도넛에 인삼을 끼워넣고 어필해라

5 

일단 신고할 준비는 했다

7 

하지마 www

8 

이게 말로만 듣던 고백 성희롱인가?

9 

호의로 포장한 이지메는 그만둬 ww

10 

너라면 가능해. 힘내라!!

12 

일하는 중엔 동료도 같이 있을텐데, 고백같은걸 하면 민폐니까 그만둬라 w

17 

이건 동정하게 된다...

20 

근처 편의점의 예쁜 알바생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일하고 있어서 안심했다.

누구의 것도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86 

>>20 

귀여운 애일수록 미남이랑 이어져야지

좋은 유전자를 후손들에게 전할 수 있잖아

21 

호의를 가졌을 뿐인데, 스토커로 체포라니

불행한 시대다..

25 

계산대에서 편지를 주거나, 일 끝날때를 기다려서 말을 거는것 보다,

스토킹해서 생활 패턴을 파악하고, 우연을 가장해서 만남을 만드는게 성공률이 높다

물론 뽀록나면 비참해지지만

31

>>25 네, 범죄 www

54

>>25

탐정같아서 재밌겠다 ww

26 

근데, 점원이 거스름 돈을 줄 때

양손으로 감싸서 건네면 파란불이라던데??

34 

일단, 내 생활권 주변 가게엔 귀여운 애가 없다.

여기에 몇년을 살았는데도 없어.

귀여운 애가 있다면 매일 갈텐데

35 

>>34

너 그러다 신고당한다 www

40 

봐라, 너를 위해서 완벽한 작전을 가져왔다

アイス (아이스), 아이스크림

イカ (이카), 오징어

シャーベット(샤벳트), 샤베트

テリヤキ(테리야키), 데리야키

ルッコラ(룻코라), 루콜라(채소)

(アイシテル, 아이시테루, 사랑해)

아이스크림 (アイス, 아이스)

딸기 오레(イチゴオレ, 이치고오레)

샤프펜슬(シャーペン, 샤-펜)

티슈(ティッシュ,팃슈)

바람의 검심 최종판(るろうに剣心最終版,루로우니 켄신 사이슈한)

(アイシテる, 아이시테루, 사랑해)

41

>>40

끝은 어떻게 나?

45

>>41

*상품의 브랜드 명이 제품명보다 먼저 나와서, 첫 글자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음

42 

에로 책을 펼친채로, 「이거 주세요」라 말하면 반은 성공.

46 

편의점 점원에게 가벼운 화제로 (저 상품 다 떨어졌나요?, 이거 맛있었어요 등)

아무렇지도 않은듯 말을 건넸더니 화기애애하게 얘기했었는데, 한번 써먹어봐라 

나도 상대도 남자였지만

47 

>>46 

호모냐 wwwwww

50 

같은 상품을 계속 사는게 효과적이야. 상대가 기억하니까.

51 

>>50 말이 맞음

같은 에로책을 계속 사라.

53 

예전에 편의점 여자애랑 겨우 친해져서, 웃으며 얘기할 수준까지 됐을때

고백을 질렀는데 갑분싸가 된 트라우마가 있어

55 

계산할 때 편지를 건네봐

57 

눈 앞에서 물건을 훔치다가 여자애가 발견하면,

「내가 훔치고 싶은건 이딴게 아냐! 내가 원하는건 바로 너다!」

이거면 100%.

59 

민폐니까 그만둬라 www

손님이라 어쩔 수 없이 상대해 주는걸텐데

60 

민폐라던가, 범죄라던가 말하는 녀석들은 

라이벌을 쳐내려는 아저씨들이니까.

절대 지지마라

67 

>>25

네, 범죄

>>42

네, 범죄

>>51

네, 범죄

>>57

네, 범죄

70 

진지하게 써보는데, 거기서 알바를 하면어때?

 78 

진짜로 좋아하는거라면, 그 가게에 알바자리를 구해서 동료가 되어봐.

같은 동료가 된다면 고백할 권리가 있다.

손님은 좀 무리가 아닐까 싶다

 

 80 

>>78 

편의점의 아저씨 알바생한테 고백을 받아본들, 성희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잖아 ww

 

85

제대로 된 놈이 없다 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