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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뚱땡이가 하면 멋진 대사]

- 인생은 "먹느냐 먹히느냐"다.... 내가 먹히는 녀석으로 살아온것처럼 보여?

- 네녀석과는 지금까지 섭취한 칼로리의 양이 다르다.

- 살을 빼라고? 무슨 소릴 하는거야. 이 몸에 얼마를 썼다고 생각해?

- 좋아하는걸로 주문해. 남으면 내가 먹어줄테니까.

- 또 뭔가 남은게 있으면 불러줘.






2

[의사는 자신의 전문분야를 선택할 수 있잖아? 소아과는, "어린아이들을 치료해주고 싶으니까", 산부인과는, "생명의 탄생을 돕고 싶으니까" 등의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 항문외과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무슨 이유로 선택할까?]







3

1월생은 사람을 소중히 대한다.

2월생은 낙천적이다.

3월생은 성실한 사람이다.

4월생은 매력적인 사람이다.

5월생은 상냥한 사람이다.

6월생은 타인의 행복에 기뻐하는 사람이다.

7월생은 밝은 사람이다.

8월생은 미워할 수 없는 사람이다.

9월생은 침착한 사람이다.

10월생은 마이페이스인 사람이다.

11월생은 진지한 사람이다.

12월생은 변태다.







4

엄청 괴로운 일이 있을땐, 침대에 들어가 눈을 감고 괴로웠던 일을 생각해낸 후에 [헛! 꿈인가....!] 라고 일어나면서 외치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고, 쓸데없이 시간만 지나가므로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5

모기에게 물리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여있다는 증거. 모기는 인간에게서 배출되는 탄소가스나 온기, 젖산에 반응해서 물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진대사가 활발히 잘 되는 사람은 모기에게 물리기 쉽다. 인간이 스트레스를 느낄때 나오는 물질은 모기가 싫어하기 때문에, 물리지 않게 된다.








6

친구가, [남친이 AV를 봐. 나한테 불만이 있는건가!?] 라며 고민상담을 해왔는데, 

그 자리에 있던 남자애가, [아니, AV랑 붕가는 별개의 얘기야. 축구 동아리여도 위닝 일레븐을 하고, 야구 동아리여도 마구마구를 하고, 법학과여도 역전재판을 하잖아? 그거랑 똑같아]


뭔가 설득력이 있었다.







7

여성이 밤 늦게 수상한 사람을 만났을 때, 누군가가 도와주길 바라며 연약한 모습을 보이면, 그녀석들은 반드시 덮쳐오게 되어있습니다. 

수상한 사람을 만났을 때는, 재빨리 양손을 위로 곧게펴서 손목을 90도로 꺾고, 다리를 게처럼 벌린 다음, 괴성을 내면서 위협합시다. 지면에 누워, 괴성을 지르면서 기어다니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8

2차원 여자는 단순한 그림이다.

2차원 여자는 온기가 없다.

2차원 여자는 당신들에게 웃어주지 않는다.

2차원 여자는 당신들에게 말을 걸지도 않는다.

2차원 여자는 어려울 때 당신을 도와주지도 않는다.


하지만, 그건 3차원 여자도 똑같지 않아?

그렇다면 2차원 여자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9

초등학생 땐, 짱구 아빠를 [한심하고 멍청한 아빠]라고 생각했다.

중학생 때는 [만년 계장에다가 촌스러운 가장]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대학생 ~ 사회인이 되고나서는, [30대에 애가 있고, 집도있고, 차도 있는 성공한 중간 관리직] 생각이 들며 동경하는 마음이 일었다.


언제부터 생각이 바뀌게 된걸까.








10

사람에게 필요한것은 재능이 아니라, 목표이다.

달성하기 위한 힘이 아니라, 달성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이다.







11

한 위대한 오타쿠는 말했습니다. 

[2차원의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정말 순애보야. 차원을 뛰어넘은 사랑, 세상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원거리 연애라고]







12

[튀어나와요 3D] 보다, [튀어들어가요 2D 디스플레이]를 만들면 초 대박이 날텐데.







13

[일본어의 1인칭] : 

(わたくし)、自分、あたし、あたくし、あたい、わい、あだす、うち、おいら、おら、おいどん、吾輩麿小生、あっし、あちき、拙者手前

*와타시. 와타쿠시, 보쿠, 오레, 오레사마, 지분, 와시, 아타시, 아타쿠시, 아타이, 와이, 아다스, 우치, 오이라, 오라, 오이돈, 와가하이, 나니가시, 마로, 쇼세이, 아치키, 와라와, 셋샤, 테마에


[영어의 1인칭] : I 







14

티슈를 나눠주는 사람 2명이 가까이 오길래, [아, 괜찮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 사람이 [제가 괜찮지 않아서요...] 라 해서, 생각치 못하게 납득을 하고 티슈를 받아버렸다.








15

여자 [뭐했길래 이렇게 피부가 깨끗해? 화장품 뭐 쓰는데?]

나 [Photoshop]

여자 [Photoshop인가, 비쌀라나]








16

아빠 [아빠랑 엄마는, 치카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해]

딸    [정말?]

아빠 [그럼, 아빠랑 엄마한테 있어선, 치카보다 중요한건 없단다]

딸    [후웅, 고마워~, 치카도 아빠랑 엄마가 좋아]

아빠 [고마워, 그럼 치카한테도 아빠랑 엄마가 가장 소중하겠네?]

딸    [아니~ 초밥일라나~]








17

네덜란드 [미국이 미(美), 영국이 영(英) 이라는 약자가 있는데, 우리만 없는것은 불공평하다. 

우리는 약자로 뉴(乳, 젖 유)라고 불러줘] 


라고 뉴질랜드에서 정식 요청이 들어온것을 알고나서, 뉴질랜드와의 마음속 거리감이 한 순간에 좁혀졌다.









18

빌게이츠가 학생때 푸린이라는 자신의 별명을 싫어했다는 이유로 Windows에서 prn이라는 폴더를 못 만들게 됐다고 하던데, 실제로 해보니까 진짜로 못 만드네 wwwwww 짱이다 wwwwwww








19

[사랑의 울림만으로도 강해질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 라는 말 말야, 

[참고서를 산 것만으로도 공부한 느낌이 들었어]랑 같은 말 아냐?







20

어째서 광합성을 못 하는거야. 광합성만 할 수 있으면 일하지 않아도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