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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일 2018-08-05


[5ch 정보] 신이 있는지 각국에 앙케이트를 한 결과





1





4

미국이 이정도인가.

좀 더 위일줄 알았는데.





6

일본은 역시 애매하군.





8

산타클로스로도 해줬으면 좋겠다.




9

만약 신이 있었다면, 내가 친구가 없을리 없어.




10

불행한 나라일 수록 신을 믿는거 뿐아냐?





13

>>10

행복도는 일본이 낮고, 이슬람교가 높은데 말이지...





15

>>13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란 말이 여기에 맞는진 모르겠지만,

이건 일본쪽이 좋은거라 생각해.





21

>>13

일본은 만족하지 않는 국민성이 있으니까.






19

일본은 저것보다 더 불신 비율이 높을거라 생각했는데.




20

「믿을 때도 있다」는건, 대체 언제인거야?





22

>>20

파칭코에 신이 강림한 기계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거 아냐?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23

일본인도 뭔가 일이 있을 때, 하느님 도와주세요! 라 말하거나,

신사에 가서 기도하거나 하니까.






25

애매한걸로 1위를 하는게, 역시 일본인 답다.





26

전에 지진 때, 종교의 중요성을 느꼈어.

신은 아니었지만, 스님들이 행진 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정신적으로 안정되는 느낌.





30

평소엔, 「종교 wwww 웃기시네 wwwww」

같은 느낌인데, 이때다 싶을땐 신을 찾으니까.






35

아니나 다를까, 우유부단해서 웃었다. ww





36

신 같은건 전혀 믿지 않지만, 

가끔씩 화장실 문제로 종교인들 보다 더 강하게 기도할 때가 있어.







44

>>36

동감.

전철에서 급똥신호가 왔는데, 중간에 내리면 지각하게 될 경우라던가.






43

북유럽도 일본이랑 비슷한 느낌이네, 기독교 신자가 많은 이미지였는데.





58

일본, 자기의 입맛대로 신의 존재를 믿는다. 100%







59

>>58

전철에서 똥 지릴것 같은 때인가. (´・ω・`) 







61

신의 정의가, 

성경같이 인간에게 시련을 주는 존재인가, 

일본같이 근처에 널려있는 존재인가,  

그저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한 존재인가로 앙케이트 결과가 꽤 변할거 같은데.







62

체코인이 신을 전혀 믿지 않는 이유는 뭐지.

세계대전 때 아픔이 있었으니까?

그리고, 중국 데이터가 궁금하다.

대만은 있지만.







67

>>62

공산권은 무신론자가 많아.

체코라던지, 중국이라던지.








60

*신(카미)에게 기도하고있어, 아침에 빠지지 않도록.

(*1. 카미(髪) = 머리 2. 카미(神) = 신 | 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