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이랑 상관 없이, 바쁜 일상에도 즐길만한 취미랄게 있을까
7
볼링.
쉽게 할 수 있고,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하면 꽤 파고들만한 요소도 많아. 건강에도 좋고
17
캠핑 괜찮아.
혼자서 캠핑하고 있으면, 서바이벌 게임을 한다는 느낌 w
21
난 40 넘기고 근처의 종합 격투기 체육관에 다니기 시작했어
한 1년하니 체형도 변하고, 멘탈도 단련됨
뭣보다 체육관에 젊은 여자애랑도 꽤 사이가 좋게 되어서 너무 좋다 ww
23
>>21
좋네
나도 이렇게 깡촌에 살지만 않았다면 다닐텐데
26
독서는? 책 사는게 싫으면 도서관에 가면 되고
36
돈 좀 있으면 사창가?
어린애 고르지 말고, 비슷한 연배나 조금 더 위의 여자를 고르는게 큰 돈 안들이고 지속할 수 있는 팁
44
담배 안핀다면 토마토 재배도 나름 재미있어 ww
48
>>44
웬 담배가 조건이야?
88
>>48
담배 모자이크가 토마토에 감염되니까
45
차 있으면 낚시 추천.
바다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 된던데.
낚은 물고기를 바로 구워서 술이랑 같이 먹으면 캬~
134
>>45
돌아올 때 음주운전이 되잖아 ww
52
에로게질러라
중고로 사서 플레이하고, 나중에 되팔면 별로 돈도 안 들어
100
지금 38인데, 사창가랑 체육관에 다니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운동이란걸 한 적이 없는데, 의외로 지속할 수 있는게 신기해
139
>>100
체육관이랑 사창가를 똑같이 취급하지 마라 ww
111
목욕탕에서 샤워기 헤드를 항문에 댄 상태에서 방귀를 뀌면 엄청나게 큰 소리가 난다는것을 최근 깨달아서,
그 이후론 얼마나 큰 방귀 소리를 낼 수 있는가에 대해서 목욕탕에 들어갈 때마다 연구하고 있어.
우리집 욕조는 어린 부인이 사는 이웃집 쪽이랑 가까워서
큰 방귀소리를 옆집에 들려주는게 묘하게 흥분된다...
114
>>111
변태 신사 등장 ww
115
>>111
인생 너무 재밌게 살아서 질투
310
>>111
이 스레에서 제일 위험하다 ww
334
>>111
설마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녀석이 있을줄을 몰랐다.
뭐 나는 옆집에 방귀소리를 들려주는 짓은 안했지만..
예전에 한번, 방귀를 뀌다가 *쵸코베이비 같은 똥을 바닥에 싸질러 버려서,
가족한테 욕 졸라 처먹고 금지 당했어
*쵸코베이비
425
>>111
어떻게 하는지 배우고 싶은데.. 물을 틀어두면서 하는건가?
샤워기 헤드로 항문을 덮는 느낌으로?
125
무난히 영화감상
146
여장도 괜찮은 취미다. 귀여운 옷을 보면서 술 마시거나, 입어보거나.
너무 빠지면 평소에도 *오카마처럼 되니까 주의
*오카마 : 여장남자
163
봄에 물어봤으면 등산을 추천하겠는데,
올해는 이미 겨울이니까 좀 늦었네.
186
포켓몬 고
314
난 취미로 미소녀 감상을 시작했어
402
이것저것 해봤는데, 역시 낚시가 제일이야.
나이를 더 먹어도 계속 할 수 있고.
418
익스트림 자위.
벽장 위에서, 절정의 순간 뛰어내리기.
헤비메탈을 틀어두고 고개 흔들어 대기.
등등.
468
애니 보는것도 괜찮지 않아?
524
팬티 수집
581
취미는 5ch로 이미 충분하잖아?
589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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