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니코] 레고로 만든 등신대 하츠네 미쿠가 너무 대단하다 !!

원제 : 레고로 만든 "등신대 하츠네 미쿠"가 너무 대단하다. 

시행착오를 반복해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미쿠 쨩을 향한 사랑과 집념...  「과연 이것이 사랑의 힘인가...!!」

제작기간 6개월을 걸쳐, 드디어 등신대 미쿠상이 완성되었습니다...!

미쿠쨩 진짜 천사 !

레고로 등신대 하츠네 미쿠를 만드려 합니다.

먼저 신발 부분으로, 플레이트 블록을 기반으로 구두창을 만듭니다. 

그 위에 블록을 쌓아나가며 튼튼하게 보강합니다.

 

다리는 플레이트를 4방향으로 사용해줌으로써 곡선미를 재현해봤습니다.

허벅지는 강도를 확보하면서, 측면쪽 레고 블록의 디테일 표현을 위해 길이가 다른 커브 블록을 사용했습니다. 가능한 매끄럽게 하기 위해 타일블록을 써서 조립했어요.

치마는 하드 호스를 허리모양으로 구부려, 플레이트 블록을 안쪽에서부터 겹치면서 쌓아올려나갑니다. 미쿠쨩의 벨트부분도 이 플레이트 사이에 끼워줍니다.

치마 깃의 각도를 안쪽에서 빔 블록으로 고정. 클립 접속으로 옷깃의 가장자리의 맞춰 각도를 주면서 플레이트 블록을 조립합니다.

상반신은 무게 경량화를 위해서 되도록 안쪽은 비우고 전후좌우 방향으로 판 블록으로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팔의 번호 부분도 만들어서 붙여줍니다.

얼굴은 원본 종이를 대고, 위치를 맞춰나가며 블록을 조립

헤드셋 위치를 정한 뒤 클립 접속으로 경사에 맞춰 각도를 주고 고정

후두부는 일단 가조립을 한 뒤, 점점 보강하는 방식으로 만들고, 트윈테일을 지지하는 프레임은 내부에 테크닉 파츠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머리장식은 트윈테일에 고정

허리에 상반신을 고정하기 위해 끼우는 구멍과 축을 만들어, 중간 중간 끼워보면서 진행해나갑니다.

양 팔은 어깨와 똑같이 힌지로 각도를 줄 수 있게 하면서, 팔과의 접속은 지지못을 4개 끼울 수 있게 하여 강도와 분해가능, 두 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손의 메니큐어를 재현, 손목은 볼 관절을 사용했습니다.

트윈테일은 머리 프레임이 버틸 수 있는 무게로 제작. 

내부 프레임을 보강해 눈 안쪽에 덧댑니다.

부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조립해나가면, 드디어 완성입니다 !!

1

미쿠쨩! 진짜 천사 !!!

2

대단한데 이거, 전체적으로 밸런스도 좋고

3

이것이 사랑의 힘인가...

4

예술이다..

몇번이나 부서져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만들어 낸 제작자에게 박수를 !!

5

적당히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만들어낸게 대단해!

6

이제 이건 이미 레고가 아니다

7

영혼이 깃들어있다구 이거

8

신 레벨☆

9

시행착오의 반복... 진짜 존경한다

10

기네스 급

11

제작자의 사랑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12

레고 블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매끈함

13

레고란게 이렇게나 자유도가 높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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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작이 아니라 건조란 단어를 써야 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