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일 2018-07-10
[5ch 개그] 「한번 누르면 1만엔을 받는데, 세상 누군가가 1명 죽는 버튼」 을 손에 넣으면 너희들은 어떻게 할래?
3
연타.
356
1145148101919번 연타한다.
4
69억9999만9999번 누른다.
12
>>4
그정도 밖에 못 누르는 건가.
6
자기가 안 죽는다면 수억번 누른다.
8
아마 누르면, 누른 본인이 죽는거 아닐까?
153
>>8
그런거라면 됐어.
137
어떤 남자에게, 처음보는 신사가 상자를 갖고 왔다. 그 상자엔 버튼이 달려있어서, 그 외엔 어떠한 장치같은 것도 없는것 같았다. 그 신사는 온화한 어조로 남자에게 말했다.
「당신이 이 버튼을 누르면, 어딘가 먼 장소에서 당신이 모르는 사람이 죽습니다. 그 대신, 그 버튼을 누르면 당신에게 100만 달러를 현금으로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신사는 버튼 박스를 열고 안에 있던 돈다발을 보였다.
남자가 주저하니, 신사는 3일 후에 상자를 가지러 오니까, 그 때까지 결심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떠났다.
남자는 고민했지만,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니까,라며 마지막 날에 버튼을 눌렀다.
다음날, 신사가 나타나, 남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100만 달러주고 상자를 돌려받았다.
신사가 인사를 하고 가려 했을 때, 남자는 신사에게 물었다.
「정말 사람이 죽은건가?」
하니, 신사가 대답했다.
「네. 확실히, 어젯밤 먼 장소에서, 당신이 모르는 사람이 죽었습니다.」
남자는 양심이 찔렸지만, 눈 앞의 돈다발을 보고 자기를 납득시켰다.
「하나만 더 알려줘」
「네, 뭔가요?」
「그 상자는 어떻게 할거야?」
하니, 신사는 미소를 머금으며 말했다.
「어딘가 먼 장소의 당신을 모르는 사람에게 건네줄 겁니다.」
159
>>137
재밌네.
아마 다음 죽는 건 전에 눌렀던 녀석이겠지. 모르는 사람이란 말엔 속내가 있었던 건가.
26
금방 죽는 순서가 나한테 올거 같은데.
27
죽는 사람의 지역을 지정할 수 있다면 그 금액의 반이라도 좋다.
31
>>27
공짜여도 OK.
33
윤년 생각하지 않고, 70년간 매 초 눌러대야 겨우 20억명정도가 죽어.
34
처음 1회에 자기가 죽으면 세계를 멸망시킬 수 없으니까 먼저 버튼을 연타하는 기계를 만든다.
35
중국인이나 인도인이 죽을 가능성이 높군.
38
죽는 순서가 자기한테 올 때까지 누른다.
44
>>38
자기한테 와도 계속 누를 수 있도록 자동화 할거야.
40
누르겠지.
안 눌러도 어차피 언젠간 죽는거고.
눈 앞에서 죽임을 당하는거라면 주저하겠지만.
41
1번도 안 누를지, 엄청 눌러댈지 둘 중 하나겠군.
50
여유롭게 10만번정도는 누른다. ww
58
>>50
1초에 3번 눌러서 9시간 15분간 계속 눌러대야 10만번 누를 수 있어.
54
만번정도는 누를라나. 근데 금방 1억엔은 다 써서 또다시 만번 누를거라 생각해.
55
손가락이 버틸 수 있는한 누른다.
65
자기 탓에 사람이 죽는건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기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 누르게 하고 돈 만 챙긴다.
70
세계 어디선가, 라고해서 자기 주변 사람들은 괜찮을거라 생각해 버리는게 버튼의 특징이지.
후쿠시마의 쌀도, 사실은 이거랑 같은건데, 자기랑 자기 주변의 소중한 사람만큼은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있어.
73
너희들이 죽는다면 본보기로 써보고 연타한다.
94
자신의 젖○지를 누르는게 건설적이겠네.
98
카멜론 디아즈가 나왔던 「운명의 버튼」이네.
예고편은 엄청 재밌게 생겼었는데 터무니없는 개똥 영화였다.
나중에 원작도 읽었는데 그쪽도 별로.
101
난 안눌러.
남의 불행을 발판삼아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건 좀 아니잖아?
229
>>101
남의 불행 없인 너의 생활 전부가 성립하지 않아.
예를들면 지금 마시는 커피는 농장에서 일하고 있는 노예를 착취한 덕택이고,
너가 취직을 하면, 한편에선 취직을 못해 목을 메는 녀석이 있듯이.
102
다같이 평화롭게 살고 싶으니까 안누른다.
117
뭐, 대부분이라면, 너희들은 안누르겠지. 난 누를거지만. ww
125
아는 사람이 연타하고 있으면 좀 싫겠다. www
131
너희들, 엄마가 몰래 연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쇼크잖아. ww 그러니까 그만둬. ww
138
버튼을 점거하고, 안 누를테니까 돈 내놓으라고 한다.
139
태반의 사람이 겉으론 못 누르겠다고 하면서, 속으론 몰래 연타할 생각인게 분명.
173
자기가 죽을지도 모르는데 연타할 바보가 있는거냐.
182
>>173
70억분의 1이라고?
복권 맞을 확률.
201
한번씩 누를 권리를 판매한다.
225
1000엔정도 기부해서 죄악감을 상쇄시킨다.
254
너희들의 개똥 운이면, 10번정도 눌렀을 때에 자기가 걸려서 죽을 사이즈인데.
그래서, 죽는 순간에, 「복권 긁을걸....」라 생각. ww
264
필요한 정도만 누른다.
물론 필요한게 있으면 그 정도 연타하겠지만.
272
오히려 인간 수를 줄이기 위해서 눌러댈거야.
설사 자신이 희생양이 된다고 해도.
273
거꾸로 1만엔 줄테니까 그거 눌러줘..
297
욕심내지 않고 천번 정도만 누른다.
302
설사 누군가 누른 탓으로 내가 죽어도 그건 누른탓이라 생각하지 않을거고.
특별히 죄악감 없이 당연히 연타할거같은데.
319
난 상냥하니까, 가볍게 2만번만 누를게. www
321
첫방에 내가 걸릴 자신이 있으니까 안누를래. wwww
338
딱히 누르지 않더라도, 세상엔 지금도 누군가가 죽고있잖아?
342
50억번 누르고 싶지만, 평생해도 사실상 무리겠지.
노력해서 백만번정도는 달성하고 싶어.
354
(1 - 1/60억)^N
230번 누르면 1/200만의 확률로 죽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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