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일 2018-08-28
[5ch 뉴스] 자전거를 타고 오른손에 SNS, 왼손에 쥬스, 귀에 이어폰을 꼽고 할머니를 치어 죽인 여자 대학생, 집행유예 4년 판결
여자대학생(20) 「여성을 눈치채지 못했다」
1
스마트폰과 음료를 손에 들고 전기 자전거를 타다가 보행자를 쳐서 사망에 이르게해, 중과실 치사죄로 불구속 기소된 전 여자대학생 (20)에게, 요코하마 지방 법원 카와사키 지부는 27일, 금고 2년, 집행유예 4년의 판결을 내렸다.
가와사키시 아소우 구에서 작년 12월, 스마트 폰 등을 들고 전기 자전거를 타다가 보행중인 여성(당시 77)을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카나가와현 경찰은 15일, 대학교 2학년의 여학생(20)을 중과실 치사 혐의로 요코하마 지검 카와사키 지부에 서류 송검했다. 「부딪칠 때까지 알아차리지 못 했다. 대단히 죄송할 짓을 저질러버렸다」며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아소오 경찰서에 의하면, 여학생은 지난해 12월 7일 오후 3시 15분쯤, 같은 구 아소우 2가에서 양손을 못 쓰는 상태로 전동 자전거를 타다 길을 걷던 여성과 충돌 뒤, 사망시킨 혐의가 있다. 여학생은 왼손에 쥔 스마트 폰을 주머니에 넣으려 하여 전방을 보지 못하고 있는것에 더해, 오른손은 음료수를 들고 있어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한다. |
2
서커스인가.
3
서커스에서 일해도 괜찮을 레벨. www
7
핸들은 어떻게 쥔 거야. wwww
9
판결이 너무 가볍다.
완전 솜방망이 처벌이잖아.
10
이름 까발려라.
이딴짓을 다시는 하지 못하도록.
23
>>10
스마트 폰과 음료수를 양손에 쥐고 전기 자전거를 타다 보행자를 치어 사망시킨것으로, 중과실 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대학생 모리노 미쿠(森野実空) 씨(20)의 첫 공판이 12일, 요코하마 지방 법원 카와사키 지부(에미 켄이치 재판장)에서 열렸고, 피고는 「틀림없습니다」라고 기소 내용을 인정했다. |
229
>>23
모리노 미쿠 피고.
11
이전에는 실명 보도 되었었지.
12
집행유예 3년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더 무겁게 됐네.
16
민사 재판에서 어느정도의 배상금을 지불할라나.
자전거의 상해보험은 별로 상한이 높지 않기도 하고, 애초에 잘 들지도 않는데.
17
128
>>17
wwwwwwwwwwwww
162
>>17
굿. wwwwww
22
>>17
너무 자연스러운 얼굴이다. www
380
>>17
귀엽다. www
311
>>17
이거 본인한테 보내고 싶어졌다. wwww
318
>>311
지금 감옥안에 있어. www
508
>>318
불구속 기소 아냐?
32
사람을 죽였는데 이렇게 죄가 가벼워도 되는건가?
36
집행유예란게 뭐야?
40
>>36
기간중에 얌전히 있으면
형무소에 가지 않아도 되는 제도.
140
>>40
완전히 무죄인거잖아?
사람 마음껏 죽이라는 건가.
152
>>140
wwwwwwwwwwwwwwwwwwwww
171
>>140
다음에 또 똑같은 짓을 하면 진짜로 위험하다구.
172
>>140
보통 살인죄엔 집행유예 따위 없어.
197
>>172
죽어버렸지만 집행유예를 붙인 과실치사니까 세이프겠지.
37
이 녀석, 치고나서 인스타그램에 꽃구경 간 사진 올린거 진짜냐.
42
이 수법이라면, 싫어하는 녀석을 죽이고 사고로 위장하면 되잖아.
68
>>42
경찰들도 뇌가 있다고. wwww
48
본보기적으로도 집행유예는 좀 아닌거 같은데.
49
증언대에 선 모리노 미쿠(미쿠)씨의 아버지, 모리노 요시카츠 씨. 그가 증언대에서 발언 중 하나는 미쿠씨가 피해자의 장례식에얼굴을 비추지않은 이유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집 앞에 기자가 많아 무서워해서 딸은 집에 있으라고 말했습니다. 저와 아내만 장례식장에 갔는데, 가서도 기자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오히려 장례식의 폐가 될거같아 금방 돌아갔습니다」 |
75
>>49
그래도 이게 정답이야.
교통사고를 일으킨 녀석이 피해자의 장례식에 나타나면 유족들과 싸우는 케이스가 많으니까 변호사도 안가는게 좋다고 말하고 있고.
254
>>49
이건 어쩔 수 없는거인듯.
321
>>49
가해자 측의 친족이 장례식에 출석하는건 보통 아냐?
난 안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504
>>321
유족들은 와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던거 같아.
344
>>321
최소한의 성의를 보이기 위해서라도 얼굴을 비추는게 맞지 않나.
대부분은 쫓겨나거나, 거기서 맞거나 이겠지만..
59
유족한테 위자료는 얼마나 준거야?
73
>>59
줄 마음 없는거 같던데.
63
일반 사람의 4배로 움직이니까, 한명정도는 없애버려도 괜찮잖아?
65
오른쪽 귀에는 이어폰 안 꼽았네.
뭐, 조금은 조심을 하려는 의식이 있던거 같으니까 이정도는 봐주자.
69
100% 이어폰 양쪽에 꼈을 거라고.
70
초범, 알코올X, 뻉소니X 이라면 뭐 이정도지.
77
솔직히 77살의 할매라면 죽어주는 편이 나은거라고 생각하는 녀석들 많잖아?
현실에선 입 밖에 낼 수 없지만.
86
>>7
내일의 피해자가 너가 될 수도 있는데?
101
>>86
이런 상황, 어르신이 아니었으면 안 죽었을 거라고 생각해.
102
>>86
늙은 할매가 아니면 상처만 입고 끝날 레벨.
81
사죄하러 갔을때도 스마트폰 쥐고 있어서 유족들이 화가났었지.
85
이 여자, 사건 재판결과도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꽃구경가거나, 술 퍼먹고 사진을 인스타 그램에 올리는 바보라고.
87
(*OMG : Oh My God)
110
>>87
OMG 너무 천재다. wwwwwww
349
>>87
2번째 최고다. wwwwwwwww
410
>>87
OMG의 파괴력. wwww
516
>>87
쓰러져있는 할머니한테 귀를 그리는 발상 진짜 부럽다. www
96
전과는 생겨도 무죄 비슷한 녀석인건가.
104
>>96
결혼해서 주부가 되면 전과도 상관 없고 말이지..
419
이런 사건이 벌어져도, 학습이 안되는 녀석들이 있으니까 문제야.
어제도 LINE하면서 자전거 타던 여자 봤는데.
452
이어폰 꼽고 역주행하는 자전거 진짜 많지.
뒤에 애도 태우고 그짓거리 하는 녀석들도 꽤 많이 보이고.
456
교차점에서 전혀 감속 안하고 돌진해오는 자전거 너무 많아.
554
근데, 그 4년내에 또 뭔가 저지를거 같은데?
614
뭔가 제일 이해가 안됐던 부분이, 일단 사건 후 꽃구경가서 사진을 SNS에 올린 거.
진짜 머리속에 뇌가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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