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번역일 2018-06-16


[5ch 뉴스] 43세여성 

「결혼 상대의 조건 40대 자신보다 연하의 정사원으로 연봉 600만엔 이상!」 →「상대가 없어서 500만엔으로 낮췄어요」 




보육교사로 일하는 나가사와 미사키씨(가명) 43세. 3년전부터 본격적으로 결혼 활동에 뛰어 들었습니다.

월에 2회정도 결혼 상담소에서 소개받은 남성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 날은 40대 후반의 남성과 만나고 왔습니다.


나가사와 미사키씨 「왠지, 조금 어렵네요. 난 안되는거 아닐까. 나이가 안되는건가, 외모인가, 뭐가 부족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현재 3곳의 결혼 상담소에 등록한 나가사와씨. 희망하는 조건은, 40대의 자기보다 연하의 정사원입니다만...


나가사와 미사키 씨

「괜찮은 분이 나와도, 상대의 희망 연령은 39세까지라던가 30대까지.」 


나가사와씨는 원래 결혼 상대에 600만엔 이상의 연봉을 희망하고 있었습니다만, 만날 기회를 늘리고자, 100만엔을 낮췄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장래엔 가정을 갖고 어머니가 되는것을 동경했다는 나가사와씨. 하지만, 40세를 맞이할 때까지 결혼을 생각할 여유따위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1.

동년배에서 고르시라구요...





2.

포기해..





3,

다 문제.






4.

상대한테도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ww






5.

개그맨의 소재캐릭터같은 여자다. ww






6.

조건보단 나이가...






7.

뭐라는거야 이녀석. w






8. 

그 나이가 되면 혼자라도 괜찮은 생각은 안들어?






9.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시점에서, 더는 무리다...






11.

그건 욕심이라고.






13.

10년후 「이젠 누구라도 좋아」






14.

이 사람 무서워..







16.

42세 때 51세의 지금의 남편이랑 어떻게 결혼했는데 연봉을 아직도 몰라. 

연하와의 결혼은 사랑이 아니면 너무 어렵다고...





17.

사실은 영원히 결혼할 생각 없으니까 이러고 있는걸지도 몰라.






19.

왜 눈치를 못 채는걸까?

상대도 어린쪽이 좋은게 당연한데도.





20.

이 사람의 연봉은 600만엔이야?

보육교사는 월급 짜다고 들었는데.





22.

일방적으로 선택권이 있기라도 한거야?






23.

돈으로 선택하는 결혼에 장래(노후)따윈 없어.





25.

멋대로 살아도 돼.

그것뿐일 인생이니까.

(´・ω・`)(언젠가 깨달으면... 깨달았을땐 늦었겠지만...)






27.

30대에 연봉 600만엔 정도의 남자는 출산할 수 있는 30대 전반까지의 여자밖에 선택하지 않아.

랄까 남자는 기본 자기보다 나이어린 사람밖에 선택하지 않음.






29.

자기는 600만엔 벌 수 없는 주제에. wwww






31.

30세 연봉 600만엔 남성입니다. 40세 이상의 여성의 경우 연봉 4000만엔 이상을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35.

결론.


결혼은 어릴때부터,

그리고 돈에 좌우되지 않는 확실한 사랑을 키운 상대와 합시다.




[관련글]

 - [5ch 뉴스] 이 사람이라면 결혼 할 수 있을지도라고 생각한 이유, 첫인상으로 결정한 사람은 극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