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ch 정보] 너희들이 사회인이 되고 깜짝 놀란것은?

번역일 2018-07-22

[5ch 정보] 너희들이 사회인이 되고 깜짝 놀란것은?

18

어렸을 때 상상했던 어른은 실존하지 않는다는 것.

37

생각했던것보다 좋은사람이 많다.

하지만, 가끔씩 이상한 녀석이 한명씩 있어서 다 흐려버린다.

6

사회에선, 사생활적으론 절대 엮이고 싶지 않은 사람들과 항상 부딪히지 않으면 안된다.

8

비교적 다들 어른이 아니다.

13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남을 상처입힌다.

30

근로기준법을 안 지키는 회사가 꽤 많다는것.

그런 기준에 맞지 않았을때 「이거 노동부에 찌르면 한방에 갈텐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별 도움이 안된다.

31

돈이란게 생각보다 간단하게 벌 수 있다.

35

어째서 이런 일로 돈을 받을 수 있는거지 라 생각했어.

36

사회인이란, 그냥 노동자의 다른 이름.

38

월급이 낮으면 편한 일 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착각이었다.

42

진짜로 대가리가 이상한 녀석들이 있다.

50

상사한텐 알랑방귀 뀌고, 부하한텐 엄격 진지 근엄하는, 만화에서나 볼 법한 녀석이 실제로 있다.

59

불륜이라는게, 도시전설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상상 이상으로 많았었다.

61

50 이상의 아저씨는 경험이라던가, 옛날부터 내려오는 룰을 맹목적으로 믿고 전혀 이론적이지 않다는것.

젊은 애들 쪽이 오히려 학술서라던가, 논문을 참고하고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편.

62

터무니 없는 인간도 나름대로 살아갈 수 있다.

66

세상은 소수의 제대로 된 사람에 의해 돌아간다.

85

일을 못 끝내고 야근을 하는 녀석이 노력한다고 비춰지는 것.

오히려 일을 빨리 끝내고 정시퇴근하는 사람을 안 좋게 본다.

95

생각보다 사회를 살아가는게 힘들지 않았다는 거?

무능하면 바로 모가지일줄 알았는데, 실제론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다.

무능하면 무능한대로 일이 있다.

98

돌아와서 자고, 일어나서 출근하는 매일.

103

친구를 만드는게 필요하다는거.

회사 내에서 친구를 만들지 않으면, 자연히 고립되어서 정보를 얻을 수 없게 돼.

의사소통 장애인 나한텐 이게 힘든 부분..

152

깜짝 놀랄정도로 평범하게 성희롱 하는 녀석이 많다.

157

시간 흐르는게 빠르다는 것.

이대로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아무런 이벤트 없이 흘러가다가,

정신이 들면 정년퇴직할거 같아서 무서워.

180

인사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

진짜 친해지기 어려운 녀석이 있어도, 아침에 만날때마다 환하게 인사하면 100% 관계가 좋게 된다.

웃으면서 인사하는데 그걸 싫어하는 녀석은 없어. 반드시 우호도가 상승한다.

만약에 초 희귀 케이스로 그런 녀석이 있다고 해도, 그건 그녀석이 문제있는거라 알아서 사라짐.

195

진짜로 일하고 잘 뿐인 생활.

197

나보다 더한 쓰레기가 많다는것.

275

부모란 대단하다.

422

세상은 인관 관계가 전부.

427

팩스가 아직도 초 현역이라는 사실.

478

어느정도 나이들은 아저씨인데 엄청나게 바보인 사람이 꽤 많다.

게다가 나름 대기업의 관리직이었던 사람들.

489

평일은 자유로운 시간이 자는시간을 빼고 5시간이 채 되지 않는다.

505

사창가를 가는게 당연하게 된 것. 옛날엔 쫄면서 갔었는데..

470

이상적인 어른은 극히 소수라는 것.

엄청 징징대거나, 엉뚱한데 화풀이 하거나, 마음에 안들면 클레임을 걸거나.. 대다수가 몸만 커진 어린애들.

471

잡담이나 하고 일에 집중하지 않는 사람이 엄청 많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직장의 효율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상사한텐 평가가 좋다.

좋은 제품을 만들던 회사가 커지게 되면 제품 질이 떨어지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469

진짜 멋있는 어른은 내 망상속에서 밖에 없었다는 것.

대부분 살아가는데에 급급한 사람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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